[가요소식] 소녀시대 효연, 북미 디제잉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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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은 이날부터 11월 2일까지 시카고를 시작으로 미국과 캐나다 8개 도시에서 디제잉 투어를 이어간다.
효연은 2018년 첫 싱글 '소버'(Sober)를 내며 DJ로의 활동을 알린 후 다양한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2019년 연말 콘서트 이후 4년 만의 공연으로, 팬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진아는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도시의 속마음'이란 제목으로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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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 소녀시대 효연 북미 디제잉 투어 = 소녀시대 효연이 14일부터 DJ로 북미 투어에 돌입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효연은 이날부터 11월 2일까지 시카고를 시작으로 미국과 캐나다 8개 도시에서 디제잉 투어를 이어간다.
효연은 2018년 첫 싱글 '소버'(Sober)를 내며 DJ로의 활동을 알린 후 다양한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 이소라 30주년 공연 티켓 1분 만에 매진 = 가수 이소라의 데뷔 30주년 공연 티켓이 예매 시작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14일 소속사 에르타알레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소라는 오는 12월 8~10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30주년 기념 콘서트 '소라에게'를 개최한다.
2019년 연말 콘서트 이후 4년 만의 공연으로, 팬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 싱어송라이터 이진아 단독 공연 =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14~15일 단독 공연을 연다고 소속사 안테나가 밝혔다.
이진아는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도시의 속마음'이란 제목으로 무대에 오른다.
2022년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콘서트이다.
acui7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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