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단색화 거장' 박서보 화백 별세…향년 92세
조아라 2023. 10. 14. 11:28
'단색화 거장' 박서보 화백이 1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2세. 박 화백은 지난 2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폐암 3기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단색화 대가로 꼽히는 박 화백은 수행하듯 반복해서 선을 긋는 '묘법' 연작으로 유명하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 오늘의 운세, 타로, 재물운 확인!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뚱뚱해서 혐오스럽다" 비난에도…앞다퉈 모셔간 이 남자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 "잘 봐, 언니들 싸움" 대박 났는데…'이 종목' 산 개미들 쪽박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 인천~다낭이 9만9000원…'특가 항공권' 쏟아지는 이유
- 샤넬백 '로켓 쇼핑' 시대 열릴까…"파리서 30분이면 도착"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 "강서구는 험지, 총선은 압승" 가능?…실제 데이터는 [이슈+]
- 장남 감싼 부모 "박수홍이 여자 좋아해 비자금 빼둔 것"
- "좌파 세력이 이영애 집단린치"…이영애 국감서 언급된 이유
- '55억 대저택' 소유자 박나래 "집 관리 힘들어, 죽어야 쉰다"
- 강용석 "김용호 사망 전 15분간 마지막 통화"
- 폐암 녹즙으로 치료?…도 넘는 유튜브 '가짜' 건강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