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미소가 정말 아름다워 ‘꽃미소 가을요정’ [스토리-en]

[뉴스엔 유용주 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10월 13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한 독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팝업 이벤트 포토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트와이스 지효는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가디건 패션으로 화사함을 선보였다. 지효의 시그니처이기도 한 미소는 가을요정이라고 부르기에 손색이 없었다.

최근 지효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쉬는날 친동생과 캠핑에 나선 지효의 모습이 그려져 주목을 받았다.

지효는 이날 방송에서 "부모님은 평생 제 편인 느낌이라면 동생들은 평생 가장 친한 친구이지 않을까. 저는 빨리 가족들이 다 성인이 된 가족여행을 가고 싶다. (지금까지) 엄마 아빠가 저희를 케어했다면 동생들과 운전도 나눠서 하고 저희가 가이드처럼 하는 여행도 해보고 싶다"며 가족의 돈독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지효가 속한 걸그룹 트와이스는 전 세계 25개 도시 44회 대규모 월드투어를 성황리 전개 중이다. 이미 진행한 9월 30일~10월 1일 필리핀 불라칸 외에도 오는 11월 4일 호주 멜버른, 12월 16일~17일 일본 나고야,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7일~28일 일본 후쿠오카, 내년 2월 2일~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6일~7일 브라질 상파울루로 열기를 잇는다.

또한 트와이스는 오는 10월 21일 오후 1시와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TWICE FANMEETING ONCE AGAIN'(2023 트와이스 팬미팅 원스 어게인)을 개최한다. 팬들과 데뷔 8주년을 기념하는 총 2회 공연을 진행하고 마지막 오후 7시 팬미팅은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에서 온라인 유료 생중계된다.

뉴스엔 유용주 yong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