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부산서 서울까지,아미와 함께한 지민의 생일풍경 [스토리-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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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하 BTS) 지민의 생일인 10월 13일 하루 동안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명)들은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생일을 5일 앞두었던 지난 8일, BTS 지민 부친이 운영하기로 유명한 부산 남구의 한 카페에서는 지민의 사진 및 굿즈부터 시작해 아미들이 직접 작성한 축하 메세지까지 축전들로 가득했다.
소속사 주변에 위치한 카페들은 이른바 '생일 카페'로 변신하여 카페 간판 및 인테리어가 지민의 생일포스터 및 메시지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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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용주 기자]
방탄소년단(이하 BTS) 지민의 생일인 10월 13일 하루 동안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명)들은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생일을 5일 앞두었던 지난 8일, BTS 지민 부친이 운영하기로 유명한 부산 남구의 한 카페에서는 지민의 사진 및 굿즈부터 시작해 아미들이 직접 작성한 축하 메세지까지 축전들로 가득했다. 카페를 방문한 아미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다양한 굿즈들을 살펴보며 사진으로 남기기도 했다.
생일 당일인 10월 13일에는 BTS가 속한 소속사 하이브(HYBE) 사옥 주변에 생일축하 버스 및 택시정류장까지 생일축하 메시지로 채워졌다. 사옥 주변을 찾은 아미들은 저마다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며 기념 인증샷을 남겼다.
소속사 주변에 위치한 카페들은 이른바 ‘생일 카페’로 변신하여 카페 간판 및 인테리어가 지민의 생일포스터 및 메시지로 꾸며졌다. 아미들은 생일카페를 방문하기위해 긴 줄을 형성하며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하이브 사옥 정문 및 사인보드 앞 에서는 해외 아미들이 지민의 사진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는 진풍경도 볼 수 있었다.
한편, 10월 13일 0시(이하 한국시간) BTS(방탄소년단) 공식 채널에 지민의 솔로 앨범 'FACE'(페이스) 작업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Jimin's Production Diary'(지민스 프로덕션 다이어리)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번 다큐멘터리가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의 준비 과정을 기록한 작품인 만큼 메인 예고편에도 앨범 작업기가 있는 그대로 담겼다.
'Jimin's Production Diary'는 23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독점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본편 공개에 앞서 지민의 작사 노트에서 발췌한 손글씨가 들어간 포스터와 'FACE'의 키워드 인터뷰 영상, 메인 예고편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돼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은 한껏 고조되고 있다.
지민의 솔로 앨범 'FACE'의 작업기를 담은 하이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의 예약 판매는 14일 시작된다.
뉴스엔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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