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2세 가지려 분발…♥김다예가 시험관 시술하자더라"

소봄이 기자 2023. 10. 14.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혼 2년 차 방송인 박수홍이 2세 계획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1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이재은이 오랜만에 방송 나들이를 나갔다가 박수홍과 마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수홍은 43세의 나이로 딸을 출산한 이재은을 보자마자 "너무 축하한다. 예쁜 딸 (낳은 거)"라고 축하를 건넸다.

박수홍은 "나도 이 기운을 얻어야 하는데"라며 이재은의 손을 꼭 붙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종세상' 갈무리)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신혼 2년 차 방송인 박수홍이 2세 계획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1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이재은이 오랜만에 방송 나들이를 나갔다가 박수홍과 마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수홍은 43세의 나이로 딸을 출산한 이재은을 보자마자 "너무 축하한다. 예쁜 딸 (낳은 거)"라고 축하를 건넸다.

박수홍은 "나도 이 기운을 얻어야 하는데"라며 이재은의 손을 꼭 붙잡았다. 그러자 이재은은 "할 수 있어 걱정하지 마"라며 기운을 불어넣었다.

('특종세상' 갈무리)

이어 이재은이 딸 사진을 보여주자 박수홍은 "나도 다음에 이렇게 보여줘야 할 텐데. 분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은은 "너무 신경 쓰지 마라. 너무 신경 쓰면 안 되더라"라고 위로했다.

이에 박수홍은 "아내가 힘들겠지만 '오빠 시험관 시술하자'고 해서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재은은 "시험관도 해보고 자연임신도 계속 시도해 봐라"라며 "남편도, 나도 아이를 원했다. 남편한테 내가 노산이라서 지금 마지노선이라고, 시험관 시술이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다. 남편은 아이가 안 생기면 우리 둘만 살아도 상관없다고 하더라"라고 조언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 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부부는 코로나19, 박수홍 친형 횡령 논란 등으로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뒤늦게 올렸다.

sb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