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찢' 비주얼… '김계란 걸밴드' QWER, 데뷔 기대감

./사진=타마고 프로덕션

'김계란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완벽한 비주얼 시너지로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QWER은 지난 1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싱글 1집 '하모니 프롬 디스코드'(Harmony from Discord)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각기 다른 디테일의 쉬폰 드레스를 입고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는 네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눈부신 '만찢' 비주얼과 함께 멤버들의 돈독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QWER은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3Y코퍼레이션의 타마고 프로덕션이 기획·제작하는 글로벌 걸밴드 프로젝트 '최애의 아이들'을 통해 탄생한 그룹으로, 뮤직 퍼블리셔 프리즘필터(PRISMFILTER)가 그룹 공동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QWER은 드럼 전공자이자 트위치 생방송 인기 스트리머 톱3 쵸단(Q), 베이스를 맡은 국내 대표 크리에이터 마젠타(W), 기타와 피아노로 '치트키' 활약을 예고한 410만 틱톡커 히나(E),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한 일본 아이돌 NMB48 출신 시연(R)까지 4인 4색 멤버로 구성됐다.

오는 18일 발매되는 QWER의 싱글 1집 '하모니 프롬 디스코드'에는 각기 다른 공간에서 존재하던 멤버들이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 가는 여정이 담긴다. 온라인 게임 속 스킬 키 Q·W·E·R처럼, 4가지 매력과 개성으로 환상의 시너지를 일으킬 이들의 데뷔에 기대가 커진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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