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지민 생일 맞아 두툼한 용돈 선물 “두달치 상병 월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 진이 생일을 맞은 멤버 지민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지민은 바지에 걸고 있던 캐릭터 파우치를 공개하며 "진 형을 만났는데 생일선물로 이거를 사주셨다. 안에 용돈까지 넣어주셨다. 진짜 돈이다. 두 달 치 월급을 저한테 고스란히 주셨다. 감사하게도. 너무 웃기지 않나. 귀엽고. 안에 진짜 돈을 넣어주셨다. 제가 맛있는 거 사먹겠다. 너무 감사하다. 형 이제 복귀한다고 하시던데 이거 보시면 좋겠다"고 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군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 진이 생일을 맞은 멤버 지민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1995년 10월 13일생인 지민은 10월 13일 생일을 맞아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지민은 바지에 걸고 있던 캐릭터 파우치를 공개하며 "진 형을 만났는데 생일선물로 이거를 사주셨다. 안에 용돈까지 넣어주셨다. 진짜 돈이다. 두 달 치 월급을 저한테 고스란히 주셨다. 감사하게도. 너무 웃기지 않나. 귀엽고. 안에 진짜 돈을 넣어주셨다. 제가 맛있는 거 사먹겠다. 너무 감사하다. 형 이제 복귀한다고 하시던데 이거 보시면 좋겠다"고 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이어 "진 형이 선물해주셨다. 감사하다. 봐도 봐도 감사하고 대단하면서 어이가 없다. 형 두 달 월급이라는데 이걸 저한테 줬다. 너무 특별해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또한 지민은 "슈가 형도 봤는데 슈가 형도 축하해줬다. 호떡빵으로 축하를 받았다"며 케이크 대신 호떡빵에 생일 초를 꽂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사진=지민 위버스 라이브 영상 캡처, 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母, 재판서 눈물 흘리며 “‘미우새’ 나가면서 옷 산 걸로 이래야하나”
- ‘이수근♥’ 박지연, 신장 투석→뇌사자 대기·문페이스 극복 근황 “초췌한 입술”
- “여자들한테 차 사주느라” 박수홍 父, 박수홍 위한 비자금 조성 주장
- 이재은, 재혼한 남편+42세에 낳은 늦둥이 딸 공개 “母 똑닮아”(특종세상)
- “형·형수, 박수홍 女 임신까지 처리했는데 억울” 부친의 충격 발언
- 38세 나상도, 미모의 아나운서에 장가가나 “광대 승천”(트랄랄라)
- 김용호 사망→강용석vs김세의 상반된 반응 “일말의 동정심 無”
- 손석희 10년만에 JTBC 퇴사, 사직 처리까지 완료[공식입장]
- 이서진, 촬영 5시간만 울분 터졌다…BTS 뷔 “벌써 불화”(출장 소통의 신)
-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생활 지옥, 또 실패인가 할 정도” (짠당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