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가 공간을 채운다"…'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바' 출시

24일까지 11번가에서 단독 출시 특별 프로모션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야마하뮤직코리아가 돌비 애트모스 모드로 향상된 몰입감을 제공하는 사운드바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내장형 서브우퍼 모델 'SR-B30A'과 외장형 서브우퍼 모델 'SR-B40A'다. 야마하의 시그니처 오디오 기술에 돌비 애트모스가 더해져 공간을 가득 채우는 3D 서라운드를 느낄 수 있다.

영화, 스포츠 경기 등 콘텐츠 별로 최적의 사운드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다양한 사운드 모드도 탑재했다. ▲음악 강상에 적합한 스테레오 모드 ▲TV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표준 모드 ▲영화 모드 ▲게임 모드 등이다.

사운드바와 TV는 HDMI로 한 번에 연결되며, 전용 리모컨 또는 사운드바 리모트 애플리케이션 사용 시 휴대폰으로 각종 사운드 모드 선택, 고급 기능 작동이 가능하다.

외장형 서브우퍼가 포함된 'SR-B40A'는 내장 우퍼 외에도 더 강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즐기려는 영화, 오디오 애호가에게 적합하다. 무선 연결로 장소 제한없이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저음역대의 펀치와 질감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2종은 블랙 컬러로 출시되며 야마하 공식 대리점과 오프라인 직영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는 24일까지 11번가에서 단독 출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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