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당국 "'하마스 아기 참수' 확인 못 해"…말 바꿔
한미희 2023. 10. 14. 10:58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할 당시 아기까지 참수했다고 밝혔던 이스라엘 정부가 이런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이스라엘 당국자는 "하마스가 IS 방식의 잔학 행위를 저지른 사례가 있지만 희생자가 남성인지 여성인지, 군인인지 민간인지, 성인인지 아기인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CNN에 말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 총리실은 키부츠에서 참수된 영유아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까지 이 사실을 언급했지만, 이스라엘 측의 말과 보도를 언급한 것일 뿐 대통령이나 미국 당국자가 직접 사진을 보거나 영유아 살해를 확인한 보고를 받은 것은 아니라고 백악관은 해명했습니다.
한미희 기자 (mihee@yna.co.kr)
#하마스 #이스라엘 #참수 #가짜뉴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위? 상사?" 엉터리 전투복에 '집게 손'까지…육군 포스터 결국 철거
- "전쟁 나면요, 폭동 일어나서 금방 끝납니다"…모사드 오판이 불러온 나비효과?
- "전쟁 수혜주 투자하세요"…불안 심리 악용 피싱 주의보
- 이름에만 남은 '안전'…'아리셀 참사' 판박이
- '26만 온다더니'…BTS 광화문 컴백쇼 후폭풍
- 변호사 성공보수 판례 11년 만에 바뀌나…법원 "일률 금지 안돼"
- 1,700만 고령자 가구 일본…'간병 살인' 피해 연평균 25명
- 수조에 약품 넣자 '쿨쿨'…중국서 유해 성분 마취 활어 유통
- 방글라데시서 열차·버스 충돌…12명 사망·20명 부상
- '그알 사과' SBS 노조 반발에 정청래 "몰염치"·조국 "치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