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대 정원 확대’ 이르면 19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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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증원안'이 이르면 오는 19일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복지부 등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 방안 등이 포함된 필수의료 확충 방안이 이르면 오는 19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정부안에는 2025학년도 입시부터 의과대학 정원이, 2000년 의약분업 여파로 줄어든 351명에서 최대 1천 명 정도 늘어나는 안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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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증원안'이 이르면 오는 19일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복지부 등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 방안 등이 포함된 필수의료 확충 방안이 이르면 오는 19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정부안에는 2025학년도 입시부터 의과대학 정원이, 2000년 의약분업 여파로 줄어든 351명에서 최대 1천 명 정도 늘어나는 안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복지부는 외과와 소아과 등 필수의료 부족 현상을 극복하고 지역별 의료격차를 해소하는 방안 마련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의대 정원은 2006년 이후 3천 58명에 묶여 있습니다.
2020년 기준 국내 의대 졸업자는 인구 10만 명당 7.2명으로 OECD 평균인 13.6명의 56%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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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림 기자 (news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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