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한테 따질 게 있다” 희진父 돌직구에 당황 (돌싱글즈 4)

장정윤 기자 2023. 10. 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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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4’ 캡처



‘돌싱글즈 4’의 지미·희진 커플이 희진의 부모님과 만났다.

15일 방송되는 ‘돌싱글즈 4 IN U.S.A(이하 ‘돌싱글즈 4’)’에서는 지미·희진 커플이 희진의 부모님과 처음 만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두 사람은 아침부터 희진의 부모님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 특히 지미는 희진 어머니의 ‘최애 음식’이라는 박대구이를 하기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정성스레 박대를 굽는다.

드디어 희진의 부모님이 두 사람의 동거 하우스에 도착하고, 희진의 아버지는 자신을 버선발로 맞이하는 지미에게 “내 딸의 남자친구니까 먼저 말 놓는다”라며 강렬한 첫 인사를 건넨다.

이후 희진의 아버지는 두 사람의 ‘RE: 웨딩사진’과 각종 커플 사진을 구경하던 중 “(감히)우리 딸을”이라며 눈을 부릅떠, 5MC 를 대리 긴장시킨다.

잠시 후 지미가 준비한 요리가 차려지고 희진의 아버지는 식사를 하면서 지미에게 ‘취조’급 질문을 쏟아낸다. 급기야 희진의 아버지는 “너 (지미)를 보면 내가 따질 일이 있었다”며 돌직구를 던진다.

과연 지미가 희진 아버지의 질문 공격(?)을 잘 받아낼 수 있을지, 네 사람의 아찔한 첫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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