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4', 지미♥희진, 희진 부모님과 첫 만남…지미, 희진의 父마음 사로 잡을 수 있을까?

김현희 기자 2023. 10. 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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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돌싱글즈4'의 지미와 희진 커플이 드디어 희진의 부모님과 만나는 모습을 보인다.

15일 밤 10시 방송하는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 13회에서는 비행기로 6시간 거리의 초장거리를 사랑으로 극복한 지미와 희진 커플이 한국 동거 생활의 '최종 목적'인 희진의 부모님과 처음 만나는 현장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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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MBN '돌싱글즈4'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MBN '돌싱글즈4'의 지미와 희진 커플이 드디어 희진의 부모님과 만나는 모습을 보인다.

15일 밤 10시 방송하는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 13회에서는 비행기로 6시간 거리의 초장거리를 사랑으로 극복한 지미와 희진 커플이 한국 동거 생활의 '최종 목적'인 희진의 부모님과 처음 만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두 사람은 아침부터 희진의 부모님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 특히 지미는 희진 어머니의 '최애 음식'이라는 박대구이를 대접하기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정성스레 박대를 굽는다. 자신의 고향인 전북 군산에서 미리 박대 한 박스를 공수하여 희진의 어머니를 위한 선물로도 준비하는 정성을 보인다.

드디어 희진의 부모님이 두 사람의 동거 하우스에 도착하고, 희진의 아버지는 자신을 버선발로 맞이하는 지미에게 "내 딸의 남자친구니까 먼저 말 놓는다"며 강렬한 첫 인사를 건넨다. 이후 희진의 아버지는 두 사람의 각종 커플 사진을 구경하던 중 "(감히) 우리 딸을…"이라며 눈을 부릅떠 5MC를 대리 긴장시킨다.

잠시 후 지미가 준비한 요리가 차려지고 희진의 아버지는 식사를 하면서 지미에게 '취조'급 질문을 쏟아낸다. 급기야 희진의 아버지는 "너(지미)를 보면 내가 따질 일이 있었다"며 돌직구를 던진다. 과연 지미가 희진 아버지의 질문을 잘 받아낼 수 있을지 네 사람의 아찔한 첫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지미가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희진의 어머니가 (지미의) 첫인상이 어떤지 아버지에게 슬쩍 물어봤는데, '솔직히 눈에 잘 들어오진 않았다'며 알쏭달쏭한 답변을 내놨다. 마치 창과 방패 같던 지미와 희진 아버지의 만남과, 남자친구 어필에 나선 희진의 센스 넘치는 모먼트까지 심장 쫄깃한 현장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어느덧 최종 선택을 한 회 앞두고 있는 MBN '돌싱글즈4' 13회는 15일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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