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용 "초급간부 복무여건은 곧 국가안보…강력 개선"

홍서현 2023. 10. 14. 10: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이 육군 전방부대를 방문해 "군 전투력 발휘의 핵심인 초급 간부들의 복무 여건이 곧 국가안보"라고 말했습니다.

조 실장은 어제(13일) 육군 제5사단에서 초급 간부 대상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초급 간부들은 노후 건물 관리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벽지 등 비품 교체 주기 단축, 부대 소독과 방역 강화 등을 건의했습니다.

조 실장은 "윤석열 정부는 제복 입는 사람들이 대우받고 자긍심을 느끼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다"며 내년 정부 예산안에 군인 주택 수당 대상 확대, 단기 복무 장려금 증액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조태용 #초급간부 #복무여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