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챔피언 반지의 제왕' 안양 정관장, 21일 시즌 홈개막전 맞아 이벤트 마련

최만식 2023. 10. 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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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가 오늘 21일 오후 2시 '2023~220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공식 개막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서울 SK나이츠를 상대로 열리는 홈 개막전에는 입장하는 관중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과 찐생' 증정한다.

경기 전 오후 1시30분부터 '2022~2023시즌 통합 챔피언 반지 전달식'을 갖고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개막전 기념 한정판 포토카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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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가 오늘 21일 오후 2시 '2023~220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공식 개막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서울 SK나이츠를 상대로 열리는 홈 개막전에는 입장하는 관중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과 찐생' 증정한다.

경기 전 오후 1시30분부터 '2022~2023시즌 통합 챔피언 반지 전달식'을 갖고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개막전 기념 한정판 포토카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홈개막전 티켓 예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이후 진행되는 홈경기 티켓은 매경기 7일 전 오전 10시부터 KBL통합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정관장 구단은 "'Red 멤버십' 가입자는 1시간전 오전 9시부터 응원석 예매가 가능하다"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L 통합 홈페이지 및 구단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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