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 터너 미 북한인권특사 공식 취임…16일 방한
홍서현 2023. 10. 14. 10:37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현지시간 13일 공식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상원 인준 절차를 마쳤지만 국무부 임명이 두 달 넘게 지연됐던 터너 특사가 활동에 들어가면서 로버트 킹 전 특사 퇴임 이후 6년여 간 지속된 미국의 북한인권특사 공백이 해소됐습니다.
터너 특사는 취임 후 첫 해외 일정으로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서울을 방문해, 북한 인권 증진과 이산가족 상봉 촉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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