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美서 밥값 190만원 플렉스‥팁만 무려 40만원(뉴욕뉴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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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미국에서 통 크게 플렉스 했다.
10월 13일 공개된 채널 '채널 십오야'의 콘텐츠 '이서진의 뉴욕뉴욕2'에서는 배우 정유미가 이서진의 전화 한 통에 미국 공항에 도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 정유미, 나영석 PD 외 제작진은 미국에 있는 한 이탈리아 음식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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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서진이 미국에서 통 크게 플렉스 했다.
10월 13일 공개된 채널 '채널 십오야'의 콘텐츠 '이서진의 뉴욕뉴욕2'에서는 배우 정유미가 이서진의 전화 한 통에 미국 공항에 도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 정유미, 나영석 PD 외 제작진은 미국에 있는 한 이탈리아 음식점을 찾았다. 메뉴판을 보던 이서진은 "내가 낼게. 저녁은 내가 살게"라고 했고 나영석 PD는 "왜 그래 형. 우리가 낼게"라면서도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후 와인과 함께 주문한 이탈리아 음식이 줄줄이 나왔고 이서진은 자신의 개인카드로 결제를 완료했다. 식사값 한화 약 150만 원에 팁으로 무려 약 40만 원을 추가 결제한 것.
이서진은 많은 팁을 준 이유에 대해 "앞으로 '뉴욕뉴욕2' 보고 한국 사람들이 찾아 오면 어떻게 하냐. (뉴욕뉴욕2) 보고 왔다고 하면 '아 그 사람 그때 팁 많이 줬던' 하는 좋은 기억이 있을 거 아니냐"고 말했다. (사진=채널 십오야 '이서진의 뉴욕뉴욕2'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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