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울린 4살 쌍둥이 언니 “동생만 좋아하는 거 같아”(금쪽같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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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만 4살 쌍둥이 딸의 진심에 눈물을 보였다.
10월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극과 극 쌍둥이와 육아 갈등 중인 위기의 부부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쌍둥이 속마음 인터뷰에서 언니는 엄마가 동생만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엄마가 좋아"라고 하면서도 "엄마가 나랑만 놀면 좋겠어. 엄마가 동생만 좋아하는 거 같아"라고 해 스튜디오의 엄마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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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엄마가 만 4살 쌍둥이 딸의 진심에 눈물을 보였다.
10월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극과 극 쌍둥이와 육아 갈등 중인 위기의 부부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쌍둥이 속마음 인터뷰에서 언니는 엄마가 동생만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엄마가 좋아"라고 하면서도 "엄마가 나랑만 놀면 좋겠어. 엄마가 동생만 좋아하는 거 같아"라고 해 스튜디오의 엄마를 울렸다.
그런가 하면 동생은 "나는 언니를 좋아해"라고 해 뭉클함을 안겼다. 그는 주말에만 만날 수 있는 아빠가 "보고싶은 사람"이라고 하면서, 아빠와 보내는 부족한 시간에 대해 말했다.
오은영은 "아이들은 발달에 문제가 없다. 마음이 좀 편해지길 바란다. 집에서 계속, 아이를 중심에 두고서 부부가 대화하길 바란다. 서로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육아를 중심으로 발전적으로 대화하길. 우리家 남이가 라는 처방을 내리겠다. 가족으로 회복해가는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사진=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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