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지역으로 향하던 새마을호 열차 고장‥한때 정차 대기

송재원 jwon@mbc.co.kr 2023. 10. 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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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40분쯤 강원 정선 아우라지역으로 향하던 새마을호 열차가 고장 나 40분가량 멈췄습니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한 이 열차는 중랑역과 상봉역 사이에서 이상이 생겨 정차했고, 응급조치를 마친 뒤 9시 20분쯤 하행선 운행을 정상화했습니다.

코레일은 승객 약 121명이 불편을 겪었으며 지장 열차는 집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해당 차량을 기지로 옮긴 뒤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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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오늘 오전 8시 40분쯤 강원 정선 아우라지역으로 향하던 새마을호 열차가 고장 나 40분가량 멈췄습니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한 이 열차는 중랑역과 상봉역 사이에서 이상이 생겨 정차했고, 응급조치를 마친 뒤 9시 20분쯤 하행선 운행을 정상화했습니다.

코레일은 승객 약 121명이 불편을 겪었으며 지장 열차는 집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해당 차량을 기지로 옮긴 뒤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334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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