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가두리 양식장서 불‥다친 사람 없어
김세영 threezero@mbc.co.kr 2023. 10. 14. 10:25
어제 오후 8시쯤 전남 여수시 월호도 북쪽 약 50미터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두리 양식장 냉동창고와 무동력 선박인 바지가 전소됐고 주변 가두리 3칸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냉동창고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334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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