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트와이스 지효 동생과 환상의 짝꿍‥金 예능 1위
황소영 기자 2023. 10. 14. 10:23
'나 혼자 산다' 근육 유망주 코드 쿤스트가 '아이언 빈' 윤성빈의 극강 트레이닝을 받아 강인한 '머슬쿤'에 등극한다. 트와이스 지효는 동생 지영과 함께한 캠핑에서 손발이 척척 맞는 로봇 자매의 환상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윤성빈에게 1대 1 트레이닝을 받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과 동생과 캠핑을 떠난 트와이스 지효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시청률은 7.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6%(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와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코드 쿤스트는 윤성빈에게 강인함을 배우고자 1대 1 트레이닝을 받았다. "아들을 낳는다면 조빈빈으로 짓겠다"라며 신뢰를 드러낸 코드 쿤스트는 휴게소에서도 닭가슴살을 먹는 윤성빈의 모습에 혀를 내둘렀다. 함께 닭가슴살을 먹으며 '아이언 빈'의 트레이닝은 시작을 알렸다.
강원도 강릉의 강문해변에 있는 K-머슬비치에서 본격적인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코드 쿤스트는 "하면 된다!"를 외치는 윤성빈의 열정 가득한 코칭을 받으며 상체-하체 운동 루틴을 마스터했다. 운동의 참맛을 느낀 코드 쿤스트는 갓 태어난 송아지 마냥 다리가 풀린 모습까지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트레이닝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포대자루와 모래 사장을 활용한 성빈 3종 운동 대결이 이어졌다. 코드 쿤스트는 "오늘 윤성빈 잡는다"라며 승리 의지를 다졌지만, 승리는 윤성빈의 차지였다. 운동 후 배고파진 코드 쿤스트와 윤성빈은 대게, 새우 등 각종 해산물 한상으로 단백질을 보충했다. 코드 쿤스트는 무지개 회장과 회원들의 리액션을 기대했는데, 역시나 전현무, 박나래, 키, 기안84의 찐 리액션이 터졌다.
코드 쿤스트의 운동 전과 후 달라진 사진이 공개됐다. 게딱지를 어깨 뽕으로 넣은 모습도 이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하루 운동으로 가까워진 코드 쿤스트는 "좋은 동생을 만나서 강인함을 장착하는 법을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성빈은 앞으로도 코드 쿤스트의 운동을 체크하겠다며 변화를 기대했다.
그런가 하면, 해외 투어 중인 트와이스 지효는 붕어빵처럼 닮은 동생 지영과 캠핑을 즐겼다. 자기만의 레시피를 더한 얼큰한 라면으로 아침을 먹은 그는 동생을 픽업해 건축가인 아버지가 지은 지효네 캠핑 하우스로 향했다. 부모님의 감성과 각종 캠핑 장비가 완비된 캠핑 하우스였다.
지효와 지영은 캠핑장에 도착하자마자 숨 돌릴 틈 없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동생 지영도 살림 머신 언니 못지않게 부지런하고 야무졌다. 지효가 감자를 손질하면, 지영은 밤을 따고, 손발이 척척 맞는 로봇 자매의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예상하지 않은 비가 쏟아졌지만, 지효와 지영은 당황하지 않고 우중 캠핑의 낭만을 만끽했다. 지효는 직접 주운 햇밤, 버터 감자, 부대찌개와 치킨, 한국식 스모어 등 끝없는 먹방즐기며 "나 행복해"를 외쳤고, 지영도 "나도"라고 맞장구쳤다.
캠핑에 함께하지 못한 막냇동생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세 자매의 사랑 가득한 수다가 이어졌다. 막냇동생은 4년 뒤 성인이 되면 30대가 된다는 지효의 얘기에 "아줌마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지효는 "혼자 살면 안 외로워?"라고 묻는 지영에겐 "외로운데 그걸 이겨"라는 답으로 독립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엄마표 쑥 '엉뜨'를 하며 캠핑을 마무리했다. 지효는 가족 여행을 꿈꾸면서 K-장녀 모드를 켜 미소를 자아냈다.
다음 방송에는 드디어 마라톤 풀 코스에 도전한 기안84의 모습과 이장우가 김대호와 함께 '생방송 오늘 저녁'에 출연한 모습이 예고됐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윤성빈에게 1대 1 트레이닝을 받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과 동생과 캠핑을 떠난 트와이스 지효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시청률은 7.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6%(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와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코드 쿤스트는 윤성빈에게 강인함을 배우고자 1대 1 트레이닝을 받았다. "아들을 낳는다면 조빈빈으로 짓겠다"라며 신뢰를 드러낸 코드 쿤스트는 휴게소에서도 닭가슴살을 먹는 윤성빈의 모습에 혀를 내둘렀다. 함께 닭가슴살을 먹으며 '아이언 빈'의 트레이닝은 시작을 알렸다.
강원도 강릉의 강문해변에 있는 K-머슬비치에서 본격적인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코드 쿤스트는 "하면 된다!"를 외치는 윤성빈의 열정 가득한 코칭을 받으며 상체-하체 운동 루틴을 마스터했다. 운동의 참맛을 느낀 코드 쿤스트는 갓 태어난 송아지 마냥 다리가 풀린 모습까지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트레이닝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포대자루와 모래 사장을 활용한 성빈 3종 운동 대결이 이어졌다. 코드 쿤스트는 "오늘 윤성빈 잡는다"라며 승리 의지를 다졌지만, 승리는 윤성빈의 차지였다. 운동 후 배고파진 코드 쿤스트와 윤성빈은 대게, 새우 등 각종 해산물 한상으로 단백질을 보충했다. 코드 쿤스트는 무지개 회장과 회원들의 리액션을 기대했는데, 역시나 전현무, 박나래, 키, 기안84의 찐 리액션이 터졌다.
코드 쿤스트의 운동 전과 후 달라진 사진이 공개됐다. 게딱지를 어깨 뽕으로 넣은 모습도 이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하루 운동으로 가까워진 코드 쿤스트는 "좋은 동생을 만나서 강인함을 장착하는 법을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성빈은 앞으로도 코드 쿤스트의 운동을 체크하겠다며 변화를 기대했다.
그런가 하면, 해외 투어 중인 트와이스 지효는 붕어빵처럼 닮은 동생 지영과 캠핑을 즐겼다. 자기만의 레시피를 더한 얼큰한 라면으로 아침을 먹은 그는 동생을 픽업해 건축가인 아버지가 지은 지효네 캠핑 하우스로 향했다. 부모님의 감성과 각종 캠핑 장비가 완비된 캠핑 하우스였다.
지효와 지영은 캠핑장에 도착하자마자 숨 돌릴 틈 없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동생 지영도 살림 머신 언니 못지않게 부지런하고 야무졌다. 지효가 감자를 손질하면, 지영은 밤을 따고, 손발이 척척 맞는 로봇 자매의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예상하지 않은 비가 쏟아졌지만, 지효와 지영은 당황하지 않고 우중 캠핑의 낭만을 만끽했다. 지효는 직접 주운 햇밤, 버터 감자, 부대찌개와 치킨, 한국식 스모어 등 끝없는 먹방즐기며 "나 행복해"를 외쳤고, 지영도 "나도"라고 맞장구쳤다.
캠핑에 함께하지 못한 막냇동생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세 자매의 사랑 가득한 수다가 이어졌다. 막냇동생은 4년 뒤 성인이 되면 30대가 된다는 지효의 얘기에 "아줌마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지효는 "혼자 살면 안 외로워?"라고 묻는 지영에겐 "외로운데 그걸 이겨"라는 답으로 독립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엄마표 쑥 '엉뜨'를 하며 캠핑을 마무리했다. 지효는 가족 여행을 꿈꾸면서 K-장녀 모드를 켜 미소를 자아냈다.
다음 방송에는 드디어 마라톤 풀 코스에 도전한 기안84의 모습과 이장우가 김대호와 함께 '생방송 오늘 저녁'에 출연한 모습이 예고됐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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