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서울 구로구 다세대주택 1층서 불…주민 3명 경상
여동준 기자 2023. 10. 14.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새벽 서울 구로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14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구로소방서는 이날 오전 2시20분께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5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66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19대를 동원해 오전 2시35분께 첫 불길을 잡은 뒤 20여분 만인 오전 2시42분에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분만에 불 완전히 꺼
[서울=뉴시스]여동준 기자 = 14일 새벽 서울 구로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14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구로소방서는 이날 오전 2시20분께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5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66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19대를 동원해 오전 2시35분께 첫 불길을 잡은 뒤 20여분 만인 오전 2시42분에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로버트 할리 동성애 루머에… "너무 황당…여자 좋아해"
- "화영 계약서 찢어"…김광수가 밝힌 '티아라 왕따' 사건 전말
- 정면 반박 류화영 "티아라 왕따·폭행·폭언은 사실…김광수 왜 저러나"
- 최민환 폭로 후 율희 첫 근황 "모든 걸 바로잡고 싶었다"
- 트럼프, 푸틴과 전화 통화 "우크라서 확전 말라" 조언
- 방송 출연 독 됐나…흑백요리사 스타들 잇단 구설수
-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다리 마비 근황
- "우중충해" vs "정석이다"…제니 블랙 하객룩 두고 누리꾼 갑론을박
- 원희룡 "靑 이전은 노무현·문재인 공약…민주 비판은 누워서 침뱉기"
- 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초고속 부인 "사실무근, 커플템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