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에서 지인과 말다툼하다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문경경찰서는 지인과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5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13일) 저녁 8시쯤 경북 문경시 흥덕동에 있는 음식점에서 지인 50대 B 씨와 다투다가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수술을 뒤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범행 동기나 흉기를 입수한 경위에 대해 함구하고 있는 만큼 추가 조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문경경찰서는 지인과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5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13일) 저녁 8시쯤 경북 문경시 흥덕동에 있는 음식점에서 지인 50대 B 씨와 다투다가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수술을 뒤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범행 동기나 흉기를 입수한 경위에 대해 함구하고 있는 만큼 추가 조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기의 대통령실? 믿었던 조선·동아까지 '맹비난' [Y녹취록]
- SNS심리전에 빠르게 퍼지는 잔혹 영상..."자녀 폰 SNS앱 삭제" [앵커리포트]
- 학생이 화장실에 카메라 설치해 여교사 촬영..."지나치게 대책 부실"
- 5억 명 열람 백과사전에 윤동주 '중국 애국시인' 설명
- 불난 아파트 11층 난간에 10여분 간 매달린 여고생 극적 구조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