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전현무, 27년 만 고교 은사와 깜짝 재회 "큰 인물 될거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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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전현무의 고등학생 시절이 공개된다.
15일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서는 역사를 지키는 '역사 컬렉터'와 함께 우리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는 여정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역사 컬렉터'로 전현무의 고등학교 국사 선생님 박건호가 등장했다.
한편,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10월 15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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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전현무의 고등학생 시절이 공개된다.
15일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서는 역사를 지키는 ‘역사 컬렉터’와 함께 우리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는 여정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역사 컬렉터'로 전현무의 고등학교 국사 선생님 박건호가 등장했다. 전현무는 “나 진짜 순간 울 뻔했잖아”라고 말해, 27년 만에 이어진 사제의 만남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 전현무의 고등학교 시절 역시 소환됐다. 박건호는 공부가 아닌 체육대회에서 활약한 반장 전현무의 과거를 꺼냈다고. 박건호는 “그때도 큰 인물이 될 거라 생각했다”라고 말한다. 또 아나운서가 되어 뉴스를 보도하는 제자 전현무의 모습을 처음 보고 “현무가 저런 애가 아닌데”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빵 터지게 했다.
한편,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10월 15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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