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보건환경硏, 식·의약품 검사능력 국내외 인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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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호주)은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영국 식품환경연구청이 주관하는 숙련도 평가에서 전 항목 '양호'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김호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국내외 정도관리 평가로 최고 수준의 분석 능력을 또다시 인정받았다"며 "우수한 식·의약품 검사능력을 바탕으로 도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안전한 의약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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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의약품 시험·검사역량 우수성 입증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호주)은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영국 식품환경연구청이 주관하는 숙련도 평가에서 전 항목 ‘양호’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평가항목은 잔류농약 5항목(클로리다존, 펜피록시메이트, 이미다클로프리드, 메트코나졸, 터부포스 설폰), 중금속 2항목(납, 카드뮴), 비타민(피리독신), 보존제(안식향산) 및 유해오염물질(포름알데히드)로 총 10개 항목이다.
지난해에도 식·의약품 분야 국내외 숙련도에서 모두 ‘양호’ 평가를 받은 데 이어 올해도 탁월한 시험·검사능력을 입증했다.
김호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국내외 정도관리 평가로 최고 수준의 분석 능력을 또다시 인정받았다”며 “우수한 식·의약품 검사능력을 바탕으로 도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안전한 의약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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