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재난’ 코로나 사망자보다 많은 극단선택
임정환 기자 2023. 10. 14.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3년간 약 4만 명이 극단 선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살로 숨진 사람은 3만9435명으로, 코로나19 사망자(3만2156명)보다 약 23% 더 많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보다 23% 많아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관련 예산 부족 지적 목소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악가 김동규 “노후 준비 중 100억 사기 당해…침 안 넘어갔다”
- 유발 하라리 “하마스 공격은 포퓰리즘 대가”
- “함정 단속?”… 도로에 설치 과속단속함 85% 카메라 없는 ‘빈껍데기’
- 김재원 “이준석, 보선 참패 ‘고소하다’는 표정…최소한 예의 필요”
- 내년 총선 비례 투표 국힘 38%, 민주 37%… ‘정부 지원’ 39% < ‘정부 견제’ 48%
- [단독] 文 정부, 독립유공자 기준 바꿔 친북 4명에 서훈 줬다
- 서정희 “서세원 내연녀, 내가 교회로 전도했는데…”
- 용변보고 손 안 씻는 성인이 이렇게 많다니…“귀찮고 바빠서”
- ‘치매 진단’ 브루스 윌리스, 근황 공개됐다
- “경기도 안뛴 선수가 병역면제?”…국감장에서 지적받은 ‘아시안게임 병역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