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구로 5층 다세대 주택서 화재…3명 경상

송상현 기자 김형준 기자 2023. 10. 14.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한밤중 서울 구로구 주택가에서 불이 나 주민 3명이 다치고 4명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서울 구로소방서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9분쯤 구로구 구로동의 5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3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4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이 주택 1층의 한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층 한 방서 화재 시작…4명 자력 대피
20분만에 완전 진화…"화재 원인 조사"
구로소방서 제공

(서울=뉴스1) 송상현 김형준 기자 = 14일 한밤중 서울 구로구 주택가에서 불이 나 주민 3명이 다치고 4명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서울 구로소방서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9분쯤 구로구 구로동의 5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소방 인력 66명, 차량 19대가 출동했다. 이 과정에서 3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4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이 주택 1층의 한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ongs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