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구로 5층 다세대 주택서 화재…3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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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한밤중 서울 구로구 주택가에서 불이 나 주민 3명이 다치고 4명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서울 구로소방서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9분쯤 구로구 구로동의 5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3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4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이 주택 1층의 한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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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만에 완전 진화…"화재 원인 조사"
(서울=뉴스1) 송상현 김형준 기자 = 14일 한밤중 서울 구로구 주택가에서 불이 나 주민 3명이 다치고 4명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서울 구로소방서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9분쯤 구로구 구로동의 5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소방 인력 66명, 차량 19대가 출동했다. 이 과정에서 3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4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이 주택 1층의 한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ong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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