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동 다세대주택 불...3명 부상·6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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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새벽 2시 20분쯤 서울 구로동 5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40대 여성 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40대 이웃 주민 한 명도 불을 끄는 것을 돕다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건물 주민 6명이 대피한 가운데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40만 원의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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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새벽 2시 20분쯤 서울 구로동 5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40대 여성 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40대 이웃 주민 한 명도 불을 끄는 것을 돕다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건물 주민 6명이 대피한 가운데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40만 원의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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