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오사개' OST 참여...'질투' 2023 버전 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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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차은우가 레전드 곡을 재해석한다.
MBC-TV '오늘도 사랑스럽개'(극본 백인아, 연출 김대웅) 측은 14일 "차은우가 가창한 OST 스페셜 트랙 '질투'가 오는 18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1992년 방영된 '질투' 주제곡을 2023 버전으로 부른다.
한편 차은우 버전 '질투'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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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겸 연기자 차은우가 레전드 곡을 재해석한다.
MBC-TV '오늘도 사랑스럽개'(극본 백인아, 연출 김대웅) 측은 14일 "차은우가 가창한 OST 스페셜 트랙 '질투'가 오는 18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오늘도 사랑스럽개'(이하 '오사개')는 판타지 로맨스다.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저주를 풀 수 있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이야기다.
차은우는 주인공 진서원 역을 맡았다. 드라마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에도 참여했다. 1992년 방영된 '질투' 주제곡을 2023 버전으로 부른다.
해당 곡은 '오사개'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삼각 로맨스를 예고하는 배경음악으로 쓰였다. 차은우 특유의 미성으로 설렘 지수를 높였다.
한편 차은우 버전 '질투'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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