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철규 등 임명직 당직자 총사퇴
윤신영 기자 2023. 10. 14. 09:46
국민의힘은 14일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공지를 통해 "당의 안정과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사퇴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퇴 대상자 명단은 밝히지 않았다.
이는 10·11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3일만의 일이다.
임명직 당직자는 이철규 사무총장·박성민 전략기획부 총장, 배현진 조직부총장, 박대출 정책위의장,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 강대식 지명직 최고위원, 유상범·강민국 수석대변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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