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61세의 레깅스 패션 "내 인생은 내거, 눈치볼거 없어"('매거진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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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다양한 레깅스 패션을 선보였다.
12일 '매거진준금' 채널에는 "몸매가 예뻐보이는 레깅스 코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박준금은 "제일 많이 손이 가지만 코디도 어려운 레깅스 패션 해볼거다"라며 "손이 자주가는 이런 옷들 위주로 입어볼 것"이라고 자신의 레깅스 아이템들을 꺼냈다.
이후 박준금은 레깅스를 활용한 다양한 코디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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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박준금이 다양한 레깅스 패션을 선보였다.
12일 '매거진준금' 채널에는 "몸매가 예뻐보이는 레깅스 코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박준금은 "제일 많이 손이 가지만 코디도 어려운 레깅스 패션 해볼거다"라며 "손이 자주가는 이런 옷들 위주로 입어볼 것"이라고 자신의 레깅스 아이템들을 꺼냈다.
그는 "내가 레깅스를 되게 사랑하는 편이다. 이게 뭐가 좋냐면 구겨지지 않아. 닳지 않아. 무릎도 안나와. 정말 좋은 패션"이라며 "옛날에는 엉덩이 보이는게 민망해서 내려입고 그랬지 않나. 근데 요즘은 드러내고 힙업운동도 하잖아. 애플힙 만들어서 레깅스 입으면 너무 예쁜거다. 레깅스로 예쁘게 표현할수 있는 패션 얘기해보기로 하자"고 말했다.
이후 박준금은 레깅스를 활용한 다양한 코디를 선보였다. 이어 "우리 도로시가 '민망해요', '어떻게 그러고 다녀요'라고 하는데 우리 인생은 내 거야. 니 거 아니고 내 거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그는 "생각해보니까 내가 40대때 '여자로서 나이가 너무 많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예쁜 나이였던 것 같다"며 "눈치볼거 없다. 내가 하고싶으면 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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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매거진 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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