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도부, 임명직 당직자 일괄 사퇴키로
이현수 2023. 10. 14. 09:3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총사퇴했습니다. 10·11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사흘 만입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14일) 서면 공지를 통해 "당의 안정과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현 당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선출직 최고위원단(김병민 조수진 김가람 장예찬)을 제외한 지도부 전원이며, 모두 김 대표가 임명한 당직자들입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이철규 사무총장·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은 각각 페이스북을 통해 사퇴 뜻을 밝혔습니다.
배현진 조직부총장,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 강대식 지명직 최고위원, 유상범·강민국 수석대변인도 사퇴를 결정했습니다.
이현수 기자 soon@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