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에 빠진 차 안에서 5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사고 경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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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의 한 휴양림 연못에 빠진 승합차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어제(13일) 오후 3시 13분쯤 화순군 이서면의 한 연못 안에서 카니발 차량이 물에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수중 수색 결과 차 안에서 운전자 A(59)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차량 블랙박스 등을 감식한 결과, 해당 차량은 지난 9일 연못에 빠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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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의 한 휴양림 연못에 빠진 승합차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어제(13일) 오후 3시 13분쯤 화순군 이서면의 한 연못 안에서 카니발 차량이 물에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수중 수색 결과 차 안에서 운전자 A(59)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차량 블랙박스 등을 감식한 결과, 해당 차량은 지난 9일 연못에 빠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후 목격자가 없어 며칠간 방치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지윤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bakjy785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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