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출신 홍유경, 오늘(14일) 결혼…정은지 "내 동생 잘 살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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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 출신 홍유경이 오늘(14일) 품절녀가 된다.
홍유경은 지난 12일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에게 늘 확신을 주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는 가운데,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결혼하면 더 자주보자"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홍유경은 정은지와의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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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출신 홍유경이 오늘(14일) 품절녀가 된다.
홍유경은 지난 12일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에게 늘 확신을 주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이어 "조금은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많이 놀라실 것 같아 조심스럽고 많이 떨린다. 평생 배려하며 예쁘게 살겠다"고 축복을 바랐다.
소식을 접한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는 가운데,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결혼하면 더 자주보자"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홍유경은 정은지와의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그가 "언니가 못 와서 제일 아쉽다"고 하자 정은지는 "내 동생 잘살아"라며 애틋함을 전했다.
한편, 홍유경은 지난 2011년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했다. 2013년 학업을 이유로 팀을 탈퇴했다. 2021년 의상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근황이 전해진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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