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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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가 명상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나선다.
동국대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3일간 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명상, 일상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명상엑스포는 명상의 생활화 및 대중화, 세계화를 위해 불교전통 기반의 명상을 토대로 K-명상 문화콘텐츠 프로그램 개발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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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예진 인턴 기자 = 동국대가 명상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나선다.
동국대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3일간 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명상, 일상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명상엑스포는 명상의 생활화 및 대중화, 세계화를 위해 불교전통 기반의 명상을 토대로 K-명상 문화콘텐츠 프로그램 개발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금나나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첫날 개막식은 ▲법고 시연 및 공(비천) 공연 ▲동국대 윤재웅 총장 개회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치사 ▲문화체육부 장관 축사 ▲행사 메인 영상 상영 ▲석림회 스님 예불 및 좌선 시연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학술과 산업, 체험, 교육, 문화 명상도서관 등 6개 카테고리, 17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체험영역이 대폭 강조되어 간화선집중수행, 무문관수행, 전통명상, 응용명상, 선지식·지성인과의 만남, 좌선실명상체험, 체험부스 걷기순례명상 등의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n06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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