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전현무 어땠길래, 스승 폭로한 범상치 않은 과거(선녀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가 27년 만에 고등학교 은사님과 재회한다.
'역사 컬렉터'의 정체는 바로 전현무의 고등학교 국사 선생님 박건호였다.
선생님과 뜨거운 포옹을 한 뒤, 겨우 진정을 한 전현무는 "나 진짜 순간 울 뻔했잖아"라고 말해, 27년 만에 이어진 사제의 만남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전현무를 향한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갔다고 해, 전현무를 27년 전 고등학생으로 만든 은사님의 등장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전현무가 27년 만에 고등학교 은사님과 재회한다.
10월 15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연출 정윤정, 남유정, 권락희/작가 김수지/이하 ‘선녀들’)에서는 역사를 지키는 ‘역사 컬렉터’와 함께 우리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는 여정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현무는 ‘역사 컬렉터’의 예상치 못한 정체에 당황했다. 너무 놀라 전현무는 말문이 막힌 채 진행도 잊은 모습을 보였다고. ‘역사 컬렉터’의 정체는 바로 전현무의 고등학교 국사 선생님 박건호였다. 선생님과 뜨거운 포옹을 한 뒤, 겨우 진정을 한 전현무는 “나 진짜 순간 울 뻔했잖아”라고 말해, 27년 만에 이어진 사제의 만남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유병재는 사진으로만 봐왔던 전현무의 고등학생 시절을 궁금해했다. 이에 박건호는 “공부에 대해서는 기억이 별로 안 난다”라며 짓궂게 말하면서, 공부가 아닌 체육대회에서 활약한 반장 전현무의 과거를 꺼냈다고. 박건호는 “그때도 큰 인물이 될 거라 생각했다”라고 말해, 과연 전현무는 어떤 학생이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 박건호는 아나운서가 되어 뉴스를 보도하는 제자 전현무의 모습을 처음 보고 “현무가 저런 애가 아닌데”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빵 터지게 했다. 이어 전현무를 향한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갔다고 해, 전현무를 27년 전 고등학생으로 만든 은사님의 등장에 이목이 집중된다. 15일 오후 9시 10분 방송.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母, 재판서 눈물 흘리며 “‘미우새’ 나가면서 옷 산 걸로 이래야하나”
- ‘이수근♥’ 박지연, 신장 투석→뇌사자 대기·문페이스 극복 근황 “초췌한 입술”
- “여자들한테 차 사주느라” 박수홍 父, 박수홍 위한 비자금 조성 주장
- 이재은, 재혼한 남편+42세에 낳은 늦둥이 딸 공개 “母 똑닮아”(특종세상)
- “형·형수, 박수홍 女 임신까지 처리했는데 억울” 부친의 충격 발언
- 38세 나상도, 미모의 아나운서에 장가가나 “광대 승천”(트랄랄라)
- 김용호 사망→강용석vs김세의 상반된 반응 “일말의 동정심 無”
- 손석희 10년만에 JTBC 퇴사, 사직 처리까지 완료[공식입장]
- 이서진, 촬영 5시간만 울분 터졌다…BTS 뷔 “벌써 불화”(출장 소통의 신)
-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생활 지옥, 또 실패인가 할 정도” (짠당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