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지키자" 전장 뛰어든 여대생…16기 옥순이 남자 후리고 다녔다?[주간HIT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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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동영상 3편을 선별했습니다.
첫 번째 영상은 <가자지구 초토화 모자라 백린탄 불바다이스라엘 독하게 때린다> 입니다. 가자지구>
두 번째 영상은 <똘똘 뭉치는 이스라엘해외서 귀국해 참전하는 예비군·국민은 국가 떼창> 입니다. 똘똘>
팔레스타인의 무장세력 하마스의 기습 공격에 전면전을 선포한 이스라엘 정부가 동원령을 내리자, 36만 명 예비군의 귀국·입대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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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이번 한 주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동영상 3편을 선별했습니다. <뉴스1>이 준비한 핫이슈 영상 모음입니다.
첫 번째 영상은 <가자지구 초토화 모자라 백린탄 불바다…이스라엘 독하게 때린다> 입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무력 충돌이 걷잡을 수 없이 격화하는 가운데,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근거지인 가자지구 내 민간인 주거지역에 화학무기인 '백린탄'을 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하마스에 우호적인 것으로 알려진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는 11일 소셜미디어에 영상을 올려 가자지구와 레바논 남부가 백린탄 폭격을 받았다고 규탄했는데요. 백린탄은 인체에 닿으면 뼈와 살을 녹이며 끈적끈적하게 달라붙어 '악마의 무기'로 불립니다.
이 때문에 제네바협약과 특정재래식무기금지협약(CCW) 등에 따라 주거지역이나 인구 밀집지역에서 사용하는 것이 금지돼 있죠. 이스라엘군은 백린탄을 사용했는지에 대해 아직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영상은 <똘똘 뭉치는 이스라엘…해외서 귀국해 참전하는 예비군·국민은 국가 떼창>입니다. 팔레스타인의 무장세력 하마스의 기습 공격에 전면전을 선포한 이스라엘 정부가 동원령을 내리자, 36만 명 예비군의 귀국·입대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유학생 쉬라 구에즈(24)는 9일 밤 비행기를 타고 이스라엘로 돌아갔는데요. 친구로부터 전쟁 발발 소식을 듣자마자 짐을 쌌다고 합니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두렵지 않다. 나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돌아가길 간절히 원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죠.
고령의 노인 또한 자발적으로 입대한 사연이 전해졌죠. 95세 노인 에즈라 야친은 최고령 예비군으로, 낡은 군복을 입고 하마스와의 전투서 힘을 보태기 위해 나섰다고 이스라엘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마지막 영상은 <"옥순이 남자 후리고 다녔다?"…'나는 솔로' 16기 옥순·영숙 갈등 점입가경>입니다. '나는 솔로' 16기가 역대급 인기를 끌며 마무리됐지만, 장외에선 출연자들의 진흙탕 싸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옥순이 영숙을 향해 명예훼손 고소를 선언하는 등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옥순이 지인을 통해 다른 출연자를 비방하는 글을 올린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8월 '나는 솔로' 16기 방영 초기, 온라인 커뮤니티엔 59.15라는 IP를 가진 누리꾼이 "옥순이 27살 때 남자 다 후리고 다녔겠네"라는 글과 함께 옥순의 SNS 사진을 올렸죠. 그런데 동일한 IP로 "영숙 코 세워" "여출 중 순자 제일 못나"와 같은 타 출연자 비방글도 게재돼 논란이 거세졌습니다.
옥순은 이 논란과 관련해 해당 IP 주소 이용자는 자신의 지인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나는 솔로' 16기는 '파국의 16기'로 불리며 논란이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지난 11일 새 기수가 베일을 벗으며 또 다른 솔로 남녀들의 '사랑 쟁탈전'이 시작됐습니다.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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