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뷰티 브랜드 첫 선 “K-뷰티의 수출과 확장에 일조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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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뷰티 브랜드 대표로서 바쁜 첫 일정을 보냈다.
2018년 홍샷 파운데이션을 선보여 '완판녀'에 등극한 홍진영은 제품 기획은 물론 개발 과정에도 직접 참여한 끝에 지난 12일 '시크 블랑코' 브랜드를 출시했다.
이날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K뷰티엑스포' 박람회에 참여한 홍진영은 아침부터 부스에서 바쁜 일정을 보냈다.
한편 홍진영은 14일까지 예정된 행사 스케줄을 제외하고 모든 일정을 'K뷰티엑스포'에 맞추어 바이어 면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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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홍샷 파운데이션을 선보여 ‘완판녀’에 등극한 홍진영은 제품 기획은 물론 개발 과정에도 직접 참여한 끝에 지난 12일 ‘시크 블랑코’ 브랜드를 출시했다. ‘시크 블랑코’는 세련되고, 트렌디하고, 당당함을 뜻하는 시크(CHIC)와 하얗고, 순수라고, 깨끗함을 뜻하는 블랑코(BLANCO)를 결합한 이미지를 담았다.
연설이 끝난 후 ‘따르릉’을 부르고 무대에서 내려온 후 부스로 이동한 홍진영에게 팬들의 촬영 요청이 잇따른 가운데 직접 시연에도 나서는 브랜드 홍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14일까지 예정된 행사 스케줄을 제외하고 모든 일정을 ‘K뷰티엑스포’에 맞추어 바이어 면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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