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철규 이어 박성민 與사무부총장도 사퇴
김혜진 매경닷컴 기자(heyjiny@mk.co.kr) 2023. 10. 14. 09:18
박성민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사무부총장)이 14일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에 대해 책임지고 전략기획부총장에 대한 사의를 표명했다.
박 부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당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보직을 사임한다”며 “그동안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정부와 당의 성공을 위해 가장 낮은 곳에서 백의종군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당의 안정과 발전적 도약을 위하여 국민의힘 사무총장직을 사임하기로 결정했다”며 사무총장직을 사퇴했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탈모 조롱했을 때 눈물 났다”…‘7년째 별거 고백’ 유명배우의 아내 - 매일경제
- “김포시, 서울시로 편입되면 서로 큰 도움” - 매일경제
- “찌그러진 동전도 ‘돈’”…내다 판 한은, 10년간 166억 벌었다 - 매일경제
- [단독] ‘원전 5기 분량’ 전기, 보낼 방법 없어서 못써…電맥경화 걸린 한국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14일 土(음력 8월 30일)·2023년 10월 15일 日(음력 9월 1일) - 매일경제
- “25년 전 탈북한 사촌동생도 북송…도와달라” 애타는 가족들 - 매일경제
- 북한, 美 항공모함 향해 위협…“첫 타격은 확장억제 수단” - 매일경제
- 49만 가구 전세보증금 못받을 위기…특히 이 지역 위험하다 - 매일경제
- 엄마는 돈벌러 나갔는데, 아들은 집에서 노네…역대최대 고용률 뜯어보니 - 매일경제
- ‘뉴 캡틴’ 김민재 향한 클린스만 감독의 찬사 “준비된 리더, 어린 선수들이 보고 배울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