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남성호르몬 10.8에 전현무 깜짝 “남자 아니라 수컷”(사당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이터 보스 추성훈이 남성 호르몬 수치 '10.8'을 기록하며 상남자를 인증한다.
10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에서는 추성훈이 무려 '10.8'이라는 남성 호르몬 수치를 기록, 아무도 기대하지 않아서 더욱 어메이징한 반전을 선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파이터 보스 추성훈이 남성 호르몬 수치 ‘10.8’을 기록하며 상남자를 인증한다.
10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에서는 추성훈이 무려 ‘10.8’이라는 남성 호르몬 수치를 기록, 아무도 기대하지 않아서 더욱 어메이징한 반전을 선사한다. 앞서 추성훈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비례하는 높은 체지방률 20.7%를 기록해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 가운데 망했다고 생각했던 건강 검진에서 듣고도 믿을 수 없는 퍼펙트한 결과치가 나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추성훈의 남성 호르몬 수치는 무려 ‘10.8’이었던 것. 추성훈은 수치를 듣자마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내가 연예계 1등”이라며 포효하는 데 이어 “진짜 남자네. 사나이네 사나이야”라며 남성 호르몬 수치 결과에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는 후문.
VCR로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는 나이를 초월한 추성훈의 놀라운 수치 기록에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김숙과 김희철은 벙찐 표정으로 “진짜?”를 되풀이하고, 전현무는 “추성훈 남자가 아니라 수컷이다. (남성 호르몬 수치) 두 자릿수는 처음 본다”며 입이 떡 벌어지는 파이터 보스 추성훈의 수치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가 하면 김숙이 김희철에게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어 관심이 쏠린다. 김숙은 “남성 호르몬이 너보다 내가 더 많을 거야. 나 남성 호르몬으로는 김희철 이길 것 같아”라고 도발해 김희철을 의기소침하게 만든다. 급기야 전현무는 두 사람에게 남성 호르몬 수치 검사를 제안하고, 김희철에게 “(남자는) 아침에 재면 유리하다”라는 꿀조언까지 건네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15일 오후 4시 45분 방송.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수근♥’ 박지연, 신장 투석→뇌사자 대기·문페이스 극복 근황 “초췌한 입술”
- “여자들한테 차 사주느라” 박수홍 父, 박수홍 위한 비자금 조성 주장
- “형·형수, 박수홍 女 임신까지 처리했는데 억울” 부친의 충격 발언
- 박수홍 母, 재판서 눈물 흘리며 “‘미우새’ 나가면서 옷 산 걸로 이래야하나”
- 38세 나상도, 미모의 아나운서에 장가가나 “광대 승천”(트랄랄라)
- 김용호 사망→강용석vs김세의 상반된 반응 “일말의 동정심 無”
- 이서진, 촬영 5시간만 울분 터졌다…BTS 뷔 “벌써 불화”(출장 소통의 신)
-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생활 지옥, 또 실패인가 할 정도” (짠당포)
- 이혜원 “♥안정환, 장인장모가 결혼 반대하자 상견례날 긴머리 싹둑→눈물”(선넘은 패밀리)
- 16기 영숙 논란ing “난 예뻐서 의대생 연애多 불쌍한 너희랑 달라” 발언 일파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