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왕' 윤성빈, 호리호리했던 과거…키 "그냥 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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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남성이 원하는 몸으로 부러움을 사던 스켈레톤 선수 출신 윤성빈(29)이 현재와 다른 과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윤성빈은 가수 코드 쿤스트의 운동 코치로 나섰다.
코드 쿤스트는 "너처럼 운동하면 아무거나 먹어도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윤성빈은 "운동을 많이 하면 된다. 지방이 잘 안 끼는 편이다. 애초에 몸이 큰 사람이 아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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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남성이 원하는 몸으로 부러움을 사던 스켈레톤 선수 출신 윤성빈(29)이 현재와 다른 과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윤성빈은 가수 코드 쿤스트의 운동 코치로 나섰다.
3시간 동안 지옥의 트레이닝을 마친 두 사람은 저녁 식사를 위해 대게 집으로 향했다.
코드 쿤스트는 "너처럼 운동하면 아무거나 먹어도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윤성빈은 "운동을 많이 하면 된다. 지방이 잘 안 끼는 편이다. 애초에 몸이 큰 사람이 아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윤성빈의 반전 과거 사진도 공개됐다. 키는 "뭐야. 그냥 나였네"라며 어이없어했다. 박나래도 "배신감 느낀다. 어떻게 이렇게 됐냐"고 놀라워했다.
전현무는 "여중 다닐 때냐. 여중에 저렇게 머리가 짧은 사람들이 있었다. 걸크러쉬"라고 윤성빈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1994년생인 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썰매 종목인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땄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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