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스포츠테마파크 조성…축구장·테니스장 갖춰

윤우용 2023. 10. 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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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스포츠테마파크 조성에 나선다.

14일 군에 따르면 2026년 말까지 124억원(토지보상비 제외)을 들여 증평읍 초중리 일원 6만여㎡에 스포츠테마파크를 만들 예정이다.

스포츠테마파크는 축구장 2개, 실외 테니스장(5개 코트), 실내 테니스장(4개 코트), 족구장 겸용 풋살장 2개, 주차장, 광장 등을 갖춘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여가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이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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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청 [증평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스포츠테마파크 조성에 나선다.

14일 군에 따르면 2026년 말까지 124억원(토지보상비 제외)을 들여 증평읍 초중리 일원 6만여㎡에 스포츠테마파크를 만들 예정이다.

스포츠테마파크는 축구장 2개, 실외 테니스장(5개 코트), 실내 테니스장(4개 코트), 족구장 겸용 풋살장 2개, 주차장, 광장 등을 갖춘다.

군은 내년 11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친 뒤 2025년 착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여가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이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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