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해서"…지인에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

이성덕 기자 2023. 10. 1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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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경찰서는 14일 지인에게 흉기를 여러차례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A씨(5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6분쯤 문경시 흥덕동 술집에서 B씨(50대·여)에게 흉기를 여러차례 휘두른 혐의다.

A씨는 경찰에서 "B씨가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 그랬다"고 범행 동기를 밝혔다.

중상을 입은 B씨는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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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문경=뉴스1) 이성덕 기자 = 경북 문경경찰서는 14일 지인에게 흉기를 여러차례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A씨(5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6분쯤 문경시 흥덕동 술집에서 B씨(50대·여)에게 흉기를 여러차례 휘두른 혐의다.

A씨는 경찰에서 "B씨가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 그랬다"고 범행 동기를 밝혔다.

중상을 입은 B씨는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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