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정소민 '30일' 11일 연속 1위…'천박사' 180만 돌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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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개봉 11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지난 13일 하루 동안 5만853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30일'은 이후 11일째 정상의 자리를 지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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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개봉 11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지난 13일 하루 동안 5만853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95만4221명이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30일'은 이후 11일째 정상의 자리를 지켜나가고 있다.
뒤를 이어 '화란'이 1만9661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2위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9만8777명이다. 3위는 이날 1만4985명의 관객이 관람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80만6522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30일'은 서로의 지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미디 영화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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