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벽증' 브라이언, 청소용품에 쓴돈만 1억.."나도 내가 미친X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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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청소 예능으로 돌아온다.
13일 'M드로메다 스튜디오' 채널에는 "청소 용품에만 1억 썼다는 결벽증 연예인"이라는 제목으로 '청소광 브라이언' 티저 영상이 업로드 됐다.
한편 '청소광 브라이언'은 브라이언이 청소가 시급한 게스트의 집, 청소가 필요한 자동차나 사무실 등을 방문해 청소를 돕는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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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청소 예능으로 돌아온다.
13일 'M드로메다 스튜디오' 채널에는 "청소 용품에만 1억 썼다는 결벽증 연예인"이라는 제목으로 '청소광 브라이언' 티저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서 브라이언은 "더러우면 다 미친거다. 그렇게 보면 진짜 인간들이 제일 더러워. 더러우면 되게 싸가지없게 느껴진다. 너무 화가나. 나도 내가 미친놈이구나 이런 생각을 할 때 있다"고 결벽증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청소기는 4대고 향초는 7개에다가 5개. 방마다 다 켜니까. 청소용품에 1억 조금 안썼을 것 같은데. 잠만 자는거 빼고 청소, TV보고, 청소, 운동하고.."라며 '청소광' 면모를 전했다.
이후 브라이언이 다른 사람들의 집을 보고 더러움에 괴성을 지르며 질색하는 모습이 담기는가 하면, 괴로워하는 출연진들과 "네가 드러워서 애인이 없는거다"라고 돌직구를 날리는 브라이언의 목소리가 더해져 본편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한편 '청소광 브라이언'은 브라이언이 청소가 시급한 게스트의 집, 청소가 필요한 자동차나 사무실 등을 방문해 청소를 돕는 콘텐츠다.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본편이 첫 공개된다.
/delight_me@osen.co.kr
[사진]M드로메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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