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미스트롯 상금 1억 5천, 2등은 아무것도無…차이 많다”(백반기행)[결정적장면]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홍지윤이 '미스트롯2'에 대해 말했다.

10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홍지윤이 논산 밥상 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은 홍지윤에게 "미스트롯2에 나온 지 얼마나 됐나"라고 물으면서 "몇 등 했나. 1등 상품이 뭐였나"라고 했다.

홍지윤은 "한 3년 됐다. 저는 2등을 했다. 1등 상금이 1억 5천이었다. 2등은 아무 것도 없었다"라고 답했다.

허영만이 "너무 차이 난다"라고 하자 홍지윤은 "그러니까요"라고 공감했다.

다만 홍지윤은 "근데 제가 가수를 조금할 것도 아니고 오래할 거니까. 앞으로가 시작이라 생각했다"라며 웃었다.

한편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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