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철규, 사무총장직 사퇴..."하루속히 당 하나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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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대패로 국민의힘 지도부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철규 의원이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4일) 아침 자신의 SNS에 당의 안정과 발전적 도약을 위해 국민의힘 사무총장직을 사임하기로 결정했다고 썼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가 민주당 진교훈 후보에게 17%p 차이로 참패하자 국민의힘 내에선 지도부 책임론이 거세게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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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대패로 국민의힘 지도부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철규 의원이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4일) 아침 자신의 SNS에 당의 안정과 발전적 도약을 위해 국민의힘 사무총장직을 사임하기로 결정했다고 썼습니다.
이어 하루속히 당이 하나 되어 당원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가 민주당 진교훈 후보에게 17%p 차이로 참패하자 국민의힘 내에선 지도부 책임론이 거세게 일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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