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 김동현 바벨 챌린지에 걱정 “급소 맞으면 어떡해”(뭉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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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3' 김동현이 운동과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까.
10월 15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김동현이 '어쩌다벤져스' 2기 오디션 참가자들의 피지컬 테스트를 함께 하며 '또동현'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생각보다 어려운 난도에 당황한 김동현은 2차, 3차 시도까지 했지만 끝내 실패하며 재치있게 상황을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두열을 도발하던 김동현은 경기가 시작됐음에도 멈출 줄 모르는 도발 행위로 깐족거림의 끝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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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뭉쳐야 찬다3' 김동현이 운동과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까.
10월 15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김동현이 ‘어쩌다벤져스’ 2기 오디션 참가자들의 피지컬 테스트를 함께 하며 ‘또동현’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지난 방송에서 김동현은 전 스노보드 크로스 국가대표 우진용의 맞대결 제안으로 상위 1% 스�R에 돌입했다. 생각보다 어려운 난도에 당황한 김동현은 2차, 3차 시도까지 했지만 끝내 실패하며 재치있게 상황을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김동현은 핸드볼 선수 심재복의 알까기 슈팅을 위해 한건규와 함께 출격한다. 선수들의 다리 사이로 골을 넣는 방식인 만큼 박항서 감독은 “급소에 맞으면 어떡해”라고 걱정한다. 김동현은 자신감 있게 등장하지만 성공 확률이 절반이라는 말에 사색이 된다고. 게다가 심재복이 눈 가리고 슈팅을 막을 골키퍼로도 지목해 ‘또동현’의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특히 16살까지 경기에서 진 적이 없는 무패 우슈 산타 신동 출신 김두열과 물감 펀치 배틀을 예고해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은 격투 프로그램에서 멘토와 지원자로 만났던 사이로 당시 김동현의 제자에게 패배했던 김두열이 도전장을 내민 것. 김두열을 도발하던 김동현은 경기가 시작됐음에도 멈출 줄 모르는 도발 행위로 깐족거림의 끝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골키퍼에 최적화된 몸을 가진 수구 선수 박정민에게 자리를 위협받기도 한다. 박정민이 성공한 바벨 챌린지에 호기롭게 나선 김동현을 지켜보던 안정환 감독은 “못 들면 네 자리도 위험하다”고 해 김동현의 조기축구 인생이 걸린 바벨 챌린지 결과가 궁금해진다. 15일 오후 7시 50분 방송. (사진=JTBC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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