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뉴욕 밥값 150만원에 팁으로 40만원 추가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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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뉴욕에서 밥값으로 총190만원을 썼다.
13일 '채널 십오야'에는 'EP.6 | 뉴욕 여행 막바지! 정유미의 쇼핑쇼핑부터 부동산 투어까지 l 이서진의 뉴욕뉴욕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와인과 여러 음식을 먹은 뒤 이서진은 개인 카드로 쿨하게 결제했다.
이서진은 팁까지 약 40만 원을 추가 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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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이서진이 뉴욕에서 밥값으로 총190만원을 썼다.
13일 ‘채널 십오야’에는 ‘EP.6 | 뉴욕 여행 막바지! 정유미의 쇼핑쇼핑부터 부동산 투어까지 l 이서진의 뉴욕뉴욕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 통화 후 바로 미국 뉴욕으로 배우 정유미가 찾아왔다.
다음날 이태리 식당 거리로 온 이서진은 지인이 추천해 준 식당으로 향했다. 메뉴를 고민하던 이서진은 “저녁은 내가 살게”라고 말해 나영석을 설레게 했다.
와인과 여러 음식을 먹은 뒤 이서진은 개인 카드로 쿨하게 결제했다. 가격은 한화 약 150만 원. 이서진은 팁까지 약 40만 원을 추가 결제했다.
이서진은 “앞으로 유튜브 보고 한국 사람들이 찾아오면 ‘(유튜브) 보고 왔다’ 하면 ‘그 사람 그때 팁 많이 줬던 좋은 기억이 있을 것 아닌가’”라고 많은 팁을 준 이유를 설명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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