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아이들 모여라…용지문화공원서 '꿈모아페스티벌' 개최

김선경 2023. 10. 1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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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14일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2023년 꿈모아(꿈을 모자이크하는 아이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한다.

창원시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평소 배우는 특화프로그램과 관련해 발표회를 하는 성격의 행사"라며 "이날 행사장을 찾는 아이들은 간식을 맛보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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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을 먹는 아이 [연합뉴스 자료사진] ※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14일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2023년 꿈모아(꿈을 모자이크하는 아이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한다.

행사에는 창원 내 지역아동센터 84개소를 이용하는 아동과 부모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개회식, 사생대회 시상식, 아동 재능발표회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솜사탕·핫도그·달고나 등 간단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팔찌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보드게임과 VR(가상현실) 기기를 이용해볼 수 있는 체험부스도 설치될 예정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평소 배우는 특화프로그램과 관련해 발표회를 하는 성격의 행사"라며 "이날 행사장을 찾는 아이들은 간식을 맛보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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