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연못 빠진 승합차량 5일만에 발견…50대 숨져

류형근 기자 2023. 10. 1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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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의 한 휴양림 인근 연못에 빠져 있는 승합차량에서 5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14일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3시 13분께 화순의 한 휴양림 인근 연못에 카니발 차량이 수일째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또 차량 인근에서 숨져 있는 A(59)씨를 119가 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발견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A씨의 차량이 지난 9일 수심 3m 깊이의 연못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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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 경찰 마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화순=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화순의 한 휴양림 인근 연못에 빠져 있는 승합차량에서 5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14일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3시 13분께 화순의 한 휴양림 인근 연못에 카니발 차량이 수일째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또 차량 인근에서 숨져 있는 A(59)씨를 119가 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발견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A씨의 차량이 지난 9일 수심 3m 깊이의 연못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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